[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어퀸은 활동성이 많은 현대 여성들을 위한 신제품 ‘에어퀸에센셜’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어퀸)

에어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오픈한 ‘에어퀸에센셜’은 기존 자사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얇은 울트라슬림 형태로 출시됐으며, 미국 식품의약안전처 FDA등록을 비롯해 SGS공인인증기관을 통해 219가지 고위험물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에어퀸의 최대 강점인 통기성 백시트와 에어홀이 있는 커버를 통해 습기를 잡는 데 중점을 두었고,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도 획득했다

에어퀸 관계자는 “그동안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의 해결방법에 대해 오래 고민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퀸(주식회사 레몬)은 통기성 생리대 개발을 위해 공기순환소재를 11년간 연구한 업체로, 공기순환소재 ‘나노멤브레인’에 대해 특허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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