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683304
| 레몬은 `에어퀸 컬러 마스크 NEO`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
G7 정상회담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관계자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레몬 ‘에어퀸’ 마스크가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
레몬은 ‘에어퀸 컬러 마스크 NEO’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랄,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나노섬유 멤브레인이 적용된 마스크다.
나노 멤브레인이란 섬유 직경을 100㎚ 안팎까지 제어할 수 있어 비말과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참고로 일반 부직포 원단 섬유 직경은 2만㎚ 정도라 큰 차이를 보인다. 에어퀸 마스크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인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은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가미한 것이 특징. 김광진 레몬 사장은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마스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개성 표현, 선택권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박수호 기자
| 레몬은 `에어퀸 컬러 마스크 NEO`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
G7 정상회담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관계자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레몬 ‘에어퀸’ 마스크가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레몬은 ‘에어퀸 컬러 마스크 NEO’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랄,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나노섬유 멤브레인이 적용된 마스크다.나노 멤브레인이란 섬유 직경을 100㎚ 안팎까지 제어할 수 있어 비말과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참고로 일반 부직포 원단 섬유 직경은 2만㎚ 정도라 큰 차이를 보인다. 에어퀸 마스크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인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이번 제품은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가미한 것이 특징. 김광진 레몬 사장은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마스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개성 표현, 선택권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고 말했다.박수호 기자
COMMUNIT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