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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몬, '주가 4%↑' 국책과제... 고기능 국방섬유 개발
작성자 BY. 에어퀸 쇼핑몰 (ip:)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몬은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60%(39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282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304위다. 외국인소진율은 0.41%,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9배, 동일업종 PER은 23.18배다.

코스닥 상장사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지난달 12일 자사의 '복합 고기능성 국방섬유 개발' 프로젝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32억원규모의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몬이 개발하는 복합 고기능성 국방섬유는 기후환경과 화재, 적의 탐지로부터 전투원을 보호하고 전투력 향상과 생존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난연, 적외선 위장, 경량 방투습 성능이 우수한 소재다. 개발에 성공하면 전투요원의 전투력 향상과 더불어 전투부대의 작전 수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몬은 10여년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독자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기반으로 나노섬유 멤브레인(Nano Fiber Membrane)을 균일한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세계 최대의 생산역량과 최첨단 생산 설비도 구축했다.

또 레몬은 자체 브랜드인 에어퀸(Air Queen) 생리대와 마스크에도 적용해 시중에 판매하고 있고,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인 TNF와 3년간 독점공급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김광진 레몬 대표이사는 "국책과제의 선정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군사용 복합 고기능성 제품의 국산화로 사업영역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은 지난 2월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생분해성 마스크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마스크는 친환경 소재인 PLA(폴리락틱액시드)와 소재생분해성 고분자 PCL(폴리카프로락톤)중합체를 적용했다. 관련 기술은 국내외 특허출원과 CE인증도 추진 중이며, 판매상담도 진행 중에 있다.

또 레몬은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19(COVID-19) 진단용 의료용 면봉보다 10배 높은 민감도로 검출이 가능한 초흡수성 나노섬유 면봉용 나노멤브레인 대량 양산에도 성공했다.

김광진 레몬 마케팅총괄사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최고의 글로벌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몬은 2012년 9월 설립되었으며, EMI 사업 및 나노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역량의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 대량양산용 전기방사 설비를 개발, 설계, 제작, 운영하고 있다.


김한상  


https://www.ajunews.com/view/2021062810384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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